NAVER 치지직 성장과 플랫폼 경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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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종가 기준 NAVER는 255,000원으로 전일 대비 500원 하락했다. 코스피200 지수표에서 NAVER의 수치는 투자자들이 플랫폼 경쟁을 주목하는 배경을 보여준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익 구조와 월간활성이용자수 변화가 주가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기 실적보다 MAU와 수익다각화가 중장기 가치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되고 있다.
SOOP(옛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중심 비즈니스는 지난해 플랫폼 매출이 분기별로 감소하며 흔들렸다. 플랫폼 매출은 지난해 1분기 848억원에서 4분기 약 775억원으로 줄었고 플랫폼 매출의 대부분(97%)이 별풍선에 의존하는 구조는 리스크를 키운다. 엑셀 방송과 엔젤팅 등 윤리적 논란과 숏폼 성장으로 이용자 이동이 가속화되며 SOOP의 MAU는 239만명에서 231만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수익원 다변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에게는 기회이자 비용 부담으로 작용한다.
반면 NAVER의 치지직 등 단기형 콘텐츠는 숏폼의 성장 흐름을 타고 MAU 격차를 벌리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 통계에서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이 각각 34%, 49% 증가한 같은 시기 NAVER 관련 플랫폼은 경쟁 우위를 점하며 SOOP와의 MAU 격차가 지난 1월 기준 87만명에 달했다. 플랫폼 전환이 광고와 유료콘텐츠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환산할 것인가는 투자자의 핵심 관심사다. NAVER는 검색과 커머스, 웹툰 등 생태계 연계를 통해 숏폼 전환의 이익을 내부로 흡수할 여지가 있다.
지역 사례도 시사적이다. 고성군이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명칭 공모에 네이버 온라인 양식을 활용한 것처럼 NAVER 플랫폼은 지방 행정·커뮤니티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MAU 변화, 광고수익률, AI와 글로벌 전개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를 점검해야 한다. 경쟁 심화와 규제 리스크를 고려하면 NAVER는 성장 여력과 함께 단기적 주가 변동성이 상존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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