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앞으로 상승할까 가상화폐 전망과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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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15% 상향 가능성과 AI 관련 보고서가 맞물리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66% 하락했고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1.04%, 1.13% 떨어졌다. 빅테크 가운데 엔비디아와 애플은 소폭의 강세를 보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업은 AI 우려로 크게 약세를 보였다. 이 같은 위험자산 회피는 가상화폐 시장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시트리니 리서치의 보고서는 AI 발전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2028년 실업률이 10.2%에 달하고 S&P 500이 최고점 대비 40~60% 하락할 수 있다는 극단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AI 에이전트가 중개 수수료를 낮추고 결제 인프라를 바꿔 스테이블 코인 기반 정산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해 금융과 결제 섹터의 관련주가 급락했다. 이 전망은 가상자산이 결제 수단으로 더 넓게 쓰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규제와 신뢰성 문제를 부각시킨다. 투자자들은 결제용 가상자산의 실사용 사례와 규제 대응을 더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금융시장의 안전자산 선호는 채권과 금으로 쏠렸고 10년물 금리는 0.05%포인트, 2년물은 0.03%포인트 하락했다. 금 선물은 3% 이상 상승해 온스당 5200달러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집계되며 전통적 안전자산의 매력이 부각됐다. 그렇다면 코인 앞으로 상승할까 ? 암호화폐는 위험자산 성격이 강한 만큼 단기적으론 자금 이탈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금리와 달러의 방향성, 스테이블 코인 수요 변화가 동반되면 반등 여지도 생긴다.
한편 오프라인 자산인 비수도권 주택시장에는 정부의 세제·금융 혜택이 확대되고 있어 투자 수요의 일부가 부동산으로 흘러가고 있다. 예컨대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총 503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84~210제곱미터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세제 혜택 대상이 되는 물량을 포함하고 있다. 취득세 최대 50% 감면, 주택 수 제외 등 정책적 인센티브는 자금의 배분에 현실적 영향을 미친다. 이는 디지털 자산으로 유입될 여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시장의 방향은 유동성과 기대감, 실사용의 교차점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온체인 지표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과 거래소 순입금, 장기 보유 지갑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하고 오프체인 지표로는 금리와 채권 수요, 부동산 매수 사례가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다. 현재 금리 하락과 금값 상승은 위험자산 회피 속에서도 유동성이 완전히 말랐다는 뜻은 아니며 일부 자금이 대체 투자를 찾아 이동하는 과정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단기 변동성은 커지지만 결제·정산 인프라에서 가상자산의 역할이 구체화되면 중장기적 상승 근거가 생길 수 있다.
투자자에게 남은 질문은 리스크를 어떻게 배분하느냐 이다. 포지션 크기 조정과 손실 방지 장치, 실사용 기반의 기술 검증을 우선하면 급락 국면에서도 대응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장 시장이 내리는 흐름 속에서 일부 자금은 지역 부동산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옮겨가기도 하므로 가상자산에만 의존하는 전략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결국 코인의 향방은 거시 충격에 대한 민감도와 스테이블 코인 같은 결제 생태계의 확장 속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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