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아마존 뮤직 인 더 페인트 첫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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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태민이 미국 아마존 뮤직의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 인 더 페인트에 현지시간 19일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인 더 페인트는 NBA 포스트게임 쇼와 연계해 코트 사이드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로 스포츠 관중과 스트리밍 청중을 동시에 겨냥한다. 태민은 지난달 라스베이거스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등 잇단 해외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무대가 가진 상징성은 한 그룹 출신 아티스트가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무대에 서는 새로운 교두보라는 점이다.
샤이니라는 이름은 태민의 개인 활동과 분리할 수 없고 이번 성과는 그룹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으로 읽힌다. 코트 사이드 무대는 TV와 스트리밍에서 노출 빈도가 높아 팬층 외 일반 대중에게까지 이름을 알리는 효과가 크다. 아마존 뮤직의 플랫폼 특성상 수치화된 스트리밍 지표와 미국 프로스포츠 관객 데이터를 결합한 파급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케이팝이 축구장 야구장 같은 전통적 공연장을 넘어 새로운 소비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외 활동의 확장 이면에는 국내에서 불거진 사안들이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도 있다. 최근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른 이른바 주사이모 관련 보도에서 해당 인물이 샤이니 멤버 키를 방문 진료했다는 사실이 언급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동시에 민호가 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결승전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 장면은 그룹이 여전히 국내 대중문화의 상징적 존재임을 확인시켰다. 팬덤의 충성도와 대중의 신뢰는 별개로 움직일 수 있어 글로벌 진출과 국내 이미지 관리는 동시에 신경 써야 할 과제다.
샤이니의 현재 국면은 글로벌 무대 진출의 기회와 국내 검증 요구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태민의 인 더 페인트 출연은 성과로 기록되겠지만 멤버 개개인의 사안에 대한 투명한 설명과 회사의 책임 있는 대응이 병행될 때 장기적 가치가 확보된다. 기업과 매니지먼트는 수치와 퍼포먼스만이 아닌 신뢰라는 무형 자본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팬과 일반 대중은 다음 공연과 다음 조사 결과를 통해 샤이니가 어떠한 길을 택할지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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