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출신 오승희 뮤지컬 합류와 연예계 전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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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담배가게아가씨가 8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이번 시즌은 원작 송창식의 동명곡을 모티브로 삼되 2012년 초연 이후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인물 구성을 손질했다 배우 라인업에는 송창식 역의 박형준 정재욱 유종연 김율과 남자 주인공 예가람 역의 틴탑 출신 리키 신예준 박태준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주인공 송연화 역에는 정유나와 함께 CLC 출신 오승희 조윤슬 강유진이 캐스팅돼 아이돌 출신 배우의 무대 진출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창작진도 바뀌었다 각색과 연출을 맡은 오리라 연출을 중심으로 이응규 음악감독과 최영주 안무감독이 참여해 장르적 감각과 연극적 섬세함을 동시에 보완했다 2017년 이후 첫 복귀인 만큼 연령층을 넓히려는 의도와 더불어 기존 관객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계산이 엿보인다 왜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스크린 대신 무대로 발걸음을 옮기는가라는 질문이 공연계와 대중문화계에 던져진 셈이다.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은 기술적 숙련과 연기력 검증이라는 난관을 동반한다 오승희의 사례는 단순한 이름값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무대는 라이브 성능이 바로 드러나는 공간이라 가창 연기 안무 세 가지를 동시에 요구하는데 이는 경연 중심의 아이돌 활동과는 다른 긴 호흡의 직업적 전환을 말한다 이런 변곡점은 개인의 커리어뿐 아니라 엔터업계의 인적 자원 재배치라는 관점에서도 흥미롭다.한편 전혀 다른 영역이지만 같은 약자 CLC가 또 다른 맥락에서 등장했다 국내 민간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에는 브라질의 고객사 가운데 카스트로 레이테 컨설토리아 약칭 CLC도 탑재 위성 고객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이 발사는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저궤도에 소형위성 5기를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위성과 발사체 간의 전기 기계적 인터페이스 점검 및 페이로드 어댑터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최종 통합과 드라이 리허설 절차를 준비 중이다.이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산업의 이야기지만 핵심은 유사하다 이름과 분야는 달라도 개인과 조직이 더 넓은 무대로 확장하려는 신호가 포착된다는 점이다 연예계에서는 아이돌이 공연예술의 기승전결을 배우며 다각도로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기술산업에서는 민간 기업이 우주 발사라는 상업적 단계로 진입해 국제 고객을 상대하고 있다 표정과 로켓 모두에서 요구되는 것은 철저한 준비와 일관된 운영이다 관객과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도 공연계와 우주산업 양쪽에서 중요한 관측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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