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2026 월드투어 라인업과 CODE 컴백 관전법
작성자 정보
- 서울위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 조회
- 목록
본문
에버글로우가 2026 월드투어 라우팅을 공개하며 글로벌 행보의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을 출발점으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토론토와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파리 등 북미·남미·유럽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일정이 담겼다. 새 앨범 발매 직후에 곧바로 투어를 시작하는 점은 음악적 완성도와 무대 기획 모두를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소속사는 추가 도시와 세부 일정이 순차 공개될 것이라고 알렸다.
투어 일정은 단순 방문을 넘어 시장별 전략을 노출한다. 북미에서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밀라노와 런던, 파리를 포함해 다수의 거점이 마련됐다. 남미 라우팅에는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이름을 올려 현지 팬층을 겨냥했다. 이런 광범위한 라우팅은 티켓 수요와 현지 프로모션 역량을 동시에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3월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CODE 발매를 앞두고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 공개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일정이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새 앨범에서 제시할 콘셉트와 퍼포먼스는 바로 투어의 쇼 구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앨범과 투어를 하나의 서사로 받아들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투어는 새로운 체제와 방향성 아래 진행되는 첫 글로벌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 셋리스트 구성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면 그룹의 장기적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작진이 비용과 기술을 적극 투입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연출 규모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동시에 해외 프로모션과 팬 커뮤니티 관리가 투어 성공의 관건으로 떠오른다.
한편 서울의 겨울 미디어축제에서 에버글로우라는 키워드가 축제 테마로 등장한 점은 흥미롭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빛의 전시가 영원히 빛나는 장이라는 문구로 관객의 관심을 끈 사례는 브랜드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콘서트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의 문화 행사와 결합될 때 파급력은 배가 된다. 그렇다면 음악적 완성도와 지역 행정, 문화 인프라의 협업은 어떻게 결실을 맺을까.
티켓 판매와 라인업 완성도가 가시권에 들어오면 업계의 관심도 집중될 것이다. 소속사는 일정 속 AND MORE로 추가 일정을 예고해 투어 스케일을 더 확장할 여지를 남겨뒀다. 올해 K팝 투어의 흐름과 비교하면 에버글로우의 전략은 빠른 컴백과 공격적 해외 일정으로 요약된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신보의 반응, 무대 완성도, 그리고 지역별 동원력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