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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용산 200억 건물 매입과 투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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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권 부재로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수 시점은 지난해 5월이며 같은 해 12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1970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595㎡, 연면적 551.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현재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평당 가격은 약 1억1,10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업계는 매입지가 한남뉴타운 재개발, 용산공원 조성, 미군 반환부지 개발 등 굵직한 도시정비 계획과 맞물려 있어 자산가치 상승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용산 일대는 미군 수송부, 유엔사 부지, 캠프킴 등 대형 개발 이슈가 집중된 곳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 다만 개발 호재가 현실화되는 데는 행정 절차와 인허가, 시장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시기와 수익률은 변동성이 존재한다. 연예인 투자에 대해선 단순 자산 증식의 측면과 함께 이미지 관리 및 세대별 팬층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전략의 결합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이례적인 전액 현금 거래는 재무적 여력과 리스크 회피 의지를 동시에 드러낸다.


문화적 영향력은 재산 행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된다. 지난 한능검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제니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떠올려 정답을 맞혔다는 후기가 화제가 된 건 그의 스타일링이 공공의 기억으로 확장된 사례다. 뮤직비디오 '젠'에서 착용한 V자 형태의 금속 의상이 신라 금관 관식을 모티프로 했다는 점은 디자이너의 설명과 함께 역사적 이미지가 대중문화 속에서 재해석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니는 2023년 7월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를 50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전력도 있어 연예인 자산 포트폴리오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패션 영향력은 소비 현장에서도 곧바로 확인된다. 더현대서울에서 진행 중인 스킴스 팝업스토어는 제니 등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제품들이 품절을 이끌며 한섬이 당초 매출 목표를 120% 초과 달성하고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해외 관광객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특정 제품에 대해 입고 시 연락 대기자가 80명에 달하는 현상은 연예인 착용 효과가 브랜드 론칭과 유통 전략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보여준다. 연예인의 문화적 자본이 부동산과 패션 소비로 연결되는 지금의 풍경은 개인의 영향력이 시장과 도시 공간을 바꾸는 동력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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