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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킬리만자로 화상과 음저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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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킬리만자로 등반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코와 입술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그는 3일 게시물에서 귀국 후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를 바르고 가림으로 관리해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2도 화상은 표피를 넘어 진피층까지 손상돼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어 장기적 관찰과 전문 치료가 필요하다고 의료진은 설명한다. 권은비는 엠넷 서바이벌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워터밤 무대 이후로 대중적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노홍철, 이시영과 함께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킬리만자로는 해발 5천895미터에 이르는 산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대기층이 얇아 자외선이 급격히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통상 해발 1천미터 상승마다 자외선 지수가 약 10%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체감 온도는 낮아도 피부 손상 위험은 큰 편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SPF의 차단제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마스크 넥워머 고글 같은 물리적 차단 장비를 병행하고 귀국 즉시 전문 피부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이번 사례는 연예인의 야외 활동이 곧바로 방송 일정과 광고 활동으로 연결되는 현실에서 사전 건강 설계의 필요성을 다시 환기시킨다.
한편 음악계에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026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하며 창작자에 대한 공적 인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명단에는 영케이 우기 스텔라장 배철수 등과 함께 아이즈원 환상동화를 작업한 ASTROZ가 포함돼 아이즈원 관련 창작진의 이름도 눈에 띈다. 저작권의 공식적 등재와 정회원 승격은 곡의 지속적인 이용에서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보상과 위상을 제고하는 제도적 장치라는 의미를 갖는다. 무대 위 스타의 건강과 무대 뒤 제작진의 권리는 별개가 아니라 서로 맞물려 아이돌의 경력과 작품의 기억을 구성한다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권은비의 회복 과정과 음저협의 창작자 인정 소식은 같은 시공간의 연예계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비춘다. 하나는 신체적 위험을 동반한 현장 경험과 즉각적인 사후 관리의 문제를 드러내고 다른 하나는 수년간 쌓인 음악적 성과가 제도적으로 인정받는 구조적 변화를 보여준다.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은 무대 이미지뿐 아니라 그 뒤의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들이 쌓아온 기록으로도 재평가되고 있어 앞으로 건강 관리와 창작 보상 방식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개인의 안전한 복귀와 창작자의 공정한 보상이 병행될 때만이 대중문화 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안을 통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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