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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숏폼 사극 연기 도전과 고흥 유자축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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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가 숏폼 드라마와 지역 축제 무대를 오가며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숏폼 드라마 영의정댁 막내 도련님의 첫사랑은 글로벌 플랫폼 칸타에서 오픈 일주일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주연을 맡은 CIX 현석은 첫 사극 연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며 절제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CAC코퍼레이션은 한일 합작 서울 원나잇과 드라마박스 일본 인기 1위 기록, MBC 협업의 공포물 제작 등으로 숏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짧은 분량 속에 시네마틱한 연출과 탄탄한 서사를 담아낸 점이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아티스트의 연기 역량을 검증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제작사 측의 전략은 플랫폼 다양화와 멀티 IP 확장으로 요약된다. CAC는 칸타, 비글루, 드라마박스 등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1년 사이 여러 작품을 1~2위에 올려놓았고, 2026년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와 한일 합작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을 밝힌 상태다. 숏폼을 통해 얻은 성과는 웹툰·웹소설·미드폼·영화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며, 아이돌이 연기자로서 경력을 쌓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그렇다면 이 흐름은 팬덤 중심의 공연 수익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현장 무대도 변화의 한 축이다. 고흥유자축제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렸고 셋째 날인 8일 유자빛 드림콘서트에 CIX가 출연해 젊은층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축제는 1,000대 드론쇼, 유자스파 확대, 주차공간 700대 추가 확보, 프로모션 노출 500만 건 이상 등으로 체류형 관광을 지향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콘텐츠를 연결했다. 지역 축제 무대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쌓은 인지도를 실물 관객으로 환원하는 장이 되며, 아티스트와 제작사가 함께 얻는 실질적 효과를 확인시켜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CIX의 커리어 설계에도 의미 있는 분기점이다. 숏폼 드라마의 성공 지표와 페스티벌 무대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해외 진출 가능성, 광고·브랜딩 기회, 팬층 확장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제작사와 플랫폼의 연계가 강화될수록 아티스트는 더 다양한 포맷에서 연기와 퍼포먼스를 시험할 기회를 얻고, 지역 축제는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가치를 키운다. 결과적으로 CIX의 사례는 숏폼과 라이브 무대가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할 때 얻을 수 있는 산업적 이익과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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