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하나 싱가포르서 승무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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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하나가 싱가포르에서 승무원으로 새출발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무물 코너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지금은 싱가포르 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이민은 아니며 반려묘와 함께 2년째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재직 회사의 세부 정보나 근무 기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팬들은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고 온라인 상에는 축하와 놀라움이 섞인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하나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2020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구해줘 꼰대 썸머가이즈 미스터Lee 등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돌로서 쌓은 무대 경험이 승무원의 서비스 언어로 옮겨간 셈이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떠난다는 관점과 새로운 직업을 병행하는 관점 사이에는 여전히 온도 차가 존재한다.
구구단 하나의 선택은 최근 연예계의 전형적인 진로가 다양해졌음을 보여준다. 비슷한 맥락에서 시민광복합창단이 이육사의 대표시 광야를 합창곡으로 제작해 음원으로 공개한 소식도 눈길을 끈다. 해당 작품은 지휘자 서용덕이 작곡했고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지역 사회와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예술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두 사례는 연예인과 문화 단체가 각자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기억과 시민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무대에서 보인 친화력과 전문성은 공연 산업 밖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는 하나의 행보는 개인의 경력 재설계가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팬덤은 여전히 중요한 지지 기반이지만 사회적 역할과 직업 선택의 자유는 더 이상 연예인에게만 제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가 연예계의 관행과 대중의 기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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