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스타일이 이끄는 뷰티와 소비 트렌드 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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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을 중심으로 한 연예계의 영향력이 소비 시장 곳곳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광주신세계의 발렌타인 팝업에서 이름을 딴 레드벨벳 케이크가 등장하고 레드벨벳 멤버들이 즐겨 찾는 제품들이 SNS에서 화제가 된 것이 그 예다. 연예인 한두 명의 선호가 뷰티와 먹거리, 건강용품으로 곧장 이어지며 지역 업체와 수입 브랜드가 동시에 반응하고 있다. 이 흐름은 단순한 팬덤 소모를 넘어 로컬 경제와 상품 기획 방식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9일부터 15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OUR SWEET MOMENT 테마의 팝업을 열고 아코다 창평커피 아싸롱 등 9곳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15년 경력의 아코다는 10구 봉봉박스 인절미 초코 말차 초코를 내놓아 빠르게 품절을 기록했고 창평커피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생딸기 두바이 모찌와 두바이 초콜릿 모찌를 선보여 발길을 붙잡았다. 아싸롱의 23가지 마카롱 두앤두의 쫀득 쿠키 팀벨의 제로슈거 초콜릿과 함께 튀르키예산 초콜릿 코팅 레드벨벳 벽돌케이크를 들여온 율케르의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지역과 수입 브랜드가 교차하는 이 행사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재고 전략과 패키지 디자인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한편 연예인들의 일상 활용품으로 주목받는 부광의 온구기 쑥찜팩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가 애용한다는 입소문으로 판매가 급증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고 쑥 증기 열로 최고 약 70℃까지 발열하며 최대 20시간 온기를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건조한 열과 달리 자연 증기형 온열이 근육통 완화와 좌욕용으로도 쓰이는 다용도성을 제공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SNS 기반의 입소문이 의료기기 허가 정보와 결합하면 구매 결정에 미치는 파급력이 커진다.
동시에 레드벨벳의 음악성과 제작진의 국제적 성취가 산업적 파급을 더하고 있다. 이재의 그래미 수상은 제작자가 곧 문화상품을 만드는 핵심 주체임을 확인시켜 주며 그가 레드벨벳의 '사이코' 작업에 참여한 사실은 음악적 성과가 소비와 연결되는 방식을 보여준다. 제작자와 아티스트의 연쇄 영향은 디저트와 뷰티 상품으로까지 확장되며 브랜드화 과정을 가속화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연예계 영향력이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어떤 기준과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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