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발목 골절로 북미 투어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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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아 북미 투어 일정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와의 논의를 거쳐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예정된 북미 공연 참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현은 투어 초반 발목 이상 증세를 보여 미국에서 치료를 받았고 한국 입국 뒤 정밀 검사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 회사는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비행과 공연에서 반복되는 보행과 안무가 골절 부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현은 부상 이후에도 앉아서 무대를 소화하는 등 끝까지 팬을 만나는 자세를 보였으나 장기적 회복을 우선했다. 아티스트와 회사, 의료진은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뒤 추후 합류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팬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이 함께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트와이스가 진행 중인 대규모 월드투어의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해당 투어는 전 세계 43개 지역, 총 78회의 무대 규모로 북미에서는 20개 지역에서 3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투어는 밴쿠버를 시작으로 파트 2에 돌입했고 일부 공연장은 360도 객석 개방으로 무대 동선 부담이 크다.
이런 스케줄은 회복 중인 아티스트에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공연 제작진은 통상적으로 세트리스트 조정과 안무 분배로 공백을 메우는 방안을 선택하지만 무대의 완성도와 멤버 체력 관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북미 일정의 경우 이미 진행된 공연과 예정된 남은 공연의 연쇄적 여파를 고려해 세부 조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다현의 회복 상황을 보며 추가 공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공연 차질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성과로 여전한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발표곡 What is Love는 유튜브 조회수 9억 건을 돌파했고 그룹은 억 단위 뷰 뮤직비디오 25편을 보유해 걸그룹 최다 보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번 사례는 아이돌의 신체적 한계와 투어 일정의 충돌을 다시 환기시킨다. 장기간 비행과 빈번한 공연이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의료진의 우려와 맞물린다. 업계 관계자들은 통상적으로 회복 기간과 재활 계획을 세우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지만 팬들의 기대가 관리의 변수가 된다. 팬들과 제작진 모두의 이해를 구하는 상황이다.
무대 백스테이지의 실무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다. 멤버 교체 없이 공연을 이어갈 때는 촬영 연출과 음향, 안무의 재배치가 필수적이며 이는 추가적인 준비시간과 인력을 요구한다. 다현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공연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합류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빠른 쾌유를 바라며 소속사의 추후 치료 경과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4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연내 주요 일정이 남아 있어 회복 상황이 공연 기획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의료진과 회사의 판단에 따라 다현의 복귀 시점이 확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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