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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와 함께 공부하면 팬미팅 기회 제공하는 대교 스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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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K팝 그룹 TWS와 손잡고 중등 전용 학습 관리 서비스 대교 써밋 스타런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6개월 단위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학습 동기를 팬 경험으로 연결하는 점이 핵심이다. 학습 구간을 완주하면 한정판 굿즈와 월별 혜택을 받고 우수 회원에게는 TWS 팬미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대교는 이를 통해 단순한 점수 변화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보상 경험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대교 써밋을 이용하는 중학생 대상 회원이 추가 구독하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다. 매월 정해진 학습 구간을 수행할 때마다 TWS 연계 혜택이 순차 제공되며 실사용 가능한 특별 기획 아이템을 포함한다. 대교는 학습의 성취를 보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꾸준한 학습 습관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본다. 팬 경험을 동기 부여 수단으로 사용하는 시도는 교육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좁히는 사례다.


학습 관리 측면에서는 진단 평가와 성취 평가로 전후 학습 변화를 점검한다. 성적뿐 아니라 성실도와 집중도 같은 학습 태도를 수치화해 성장 과정을 보여주도록 했다. 여기에 월별 목표 달성 기록이 결합돼 보상의 공정성을 담보하려는 장치도 마련돼 있다. 학부모는 자녀의 의욕 저하와 불규칙한 습관을 해결할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대교 써밋은 국어 영어 수학의 기초부터 수능 대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스코어수학과 스피드수학으로 연산과 유형을 병행하고 스텝 국어와 어휘력 프로그램으로 독해 기반을 다지며 스텝영어로 지문 분석까지 연결한다. 특히 중학생 대상의 AI 수능트레이닝은 과거 현재 미래 예측 지표를 제시하는 리포트와 실제 수능과 유사한 모의평가를 결합한다. AI 분석 결과와 전문 교사의 블렌디드 코칭이 취약점 보완과 전략 수립을 함께 지원한다.


하지만 팬 경험을 보상으로 삼는 방식이 교육의 본질을 흐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특정 팬덤에 속하지 않는 학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가능성과 굿즈 중심의 상업화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와 동기 부여의 균형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라는 질문이 남는다. 동시에 실질적 학습 성과를 보여준다면 이 모델은 새로운 동기 부여 수단으로 자리잡을 여지도 크다.


TWS와의 협업은 교육 업체들이 콘텐츠와 경험을 결합하는 새 방향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덤 기반의 인센티브는 단기적 참여를 늘리는 데는 효과적이며 장기적 습관으로 연결하려면 정교한 학습 설계와 투명한 평가가 전제돼야 한다. 향후에는 더 많은 교육사가 엔터테인먼트 파트너를 찾을 가능성이 높고 규범과 윤리의 틀도 함께 진화할 것이다. 이 실험이 학습 동기와 공교육 외부 자원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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