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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미국주식과 한국 증시 향후 흐름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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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하루 종일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하락 마감하며 5507.01로 장을 닫았다. 장중 한때 5583까지 치솟았던 지수는 마감 직전 약보합으로 돌아서며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반도체 대표주인 SK하이닉스는 90만 원 선을 터치한 뒤 0.9% 하락했고 삼성전자는 18만 원대를 유지하며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1106.08로 1.77% 하락했고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45원까지 올랐다가 1439원까지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글로벌 관점에서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논의가 올해 6월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이 관찰대상국에 오를 경우 최종 편입까지 이어지며 외국인 자금 6조 원 이상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자본유출입 경로가 증시 전망의 핵심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외환·자본시장 로드맵은 24시간 외환시장 개방, 역외 원화 결제 등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단기 충격을 흡수할 체력은 점차 갖춰지고 있다. 반도체와 AI 관련 수요 확대는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어 시장의 구조적 업사이드도 여전하다. 뉴욕 증시는 이번 주 발표되는 PCE 물가지수와 4분기 GDP 속보치, 18일 공개될 FOMC 의사록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PCE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져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날 수 있고 반대로 GDP가 강하면 금리 하방 압력이 약화될 수 있다. 연준 주요 인사 연설과 월마트 실적은 소비 심리와 정책 방향을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며 이는 미국주식뿐 아니라 한국 증시의 외국인 수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자자들은 얇은 거래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변동성을 경계하면서 데이터와 발언의 디테일을 면밀히 비교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설 연휴에 따른 유동성 축소와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증시 전망을 흔들 가능성이 크다. 다만 MSCI 편입 가능성과 AI·반도체 펀더멘털은 중장기적 자금 유입을 뒷받침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구조적 개선의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투자 포인트는 환율 움직임, 외국인 매매 동향, 반도체 실적 변화 및 MSCI 절차의 진전 여부로 좁혀진다. 결국 당분간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도 펀더멘털 개선이 유효하다는 점을 전제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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