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컴백과 블랙핑크 아이브의 2월 가요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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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요계가 슈퍼 걸그룹들의 연쇄 컴백으로 뜨겁다. 블랙핑크와 아이브가 나흘 간격으로 새 앨범을 내고, 하츠투하츠도 중간에 신곡을 내며 일정이 빽빽해졌다. 이런 격전은 음원 차트와 페스티벌 라인업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팬덤과 미디어의 관심이 동시에 분산되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한다. 완전체로는 3년 5개월 만의 앨범이며 애초 지난해 마무리된 작업을 발매 시기를 조정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외관 조명과 리스닝 세션을 마련하는 등 대중문화와 공공기관의 접점도 시도한다. 로제의 그래미 후보 포함 솔로 성과와 월드투어 경험은 이번 컴백의 판로를 넓히는 요소다.
아이브는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며 9일 선공개곡 뱅뱅으로 반응을 살폈다. 뱅뱅 뮤직비디오는 서부영화적 콘셉트와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미장셴으로 주목받았다. 4세대 대표주자의 연속성은 콘셉트의 고도화와 글로벌 프로모션 전략에서 확인된다. 짧은 공백기에도 음원과 퍼포먼스에서 점검된 준비도가 중요한 변수다.
하츠투하츠는 SM에서 지난해 데뷔한 신인으로 20일 싱글 루드!를 발표한다. 경쾌한 하우스 기반 사운드와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가사가 그룹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같은 시기 데뷔한 스타쉽의 키키가 404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점은 하츠투하츠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게 한다. 중견 기획사와 신인 그룹 간의 경쟁은 기회의 분배와 마케팅 실험을 동시에 보여준다.
세 팀의 동시다발적 컴백은 방송 출연과 음원 공략의 스케줄 충돌을 불러온다. 라디오와 유튜브 리스닝, 박물관 협업 같은 비전통적 플랫폼 활용이 승부수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관건은 팬덤의 결집력과 중장기 활동 계획으로, 초반 차트 성적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렵다. 하츠투하츠에게는 이번 달이 브랜드를 확장할 분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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