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막바지 귀성귀경 교통상황 실시간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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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 교통상황은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과 서해안고속도로 고잔1교 부근에서 하행 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며 장시간 서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일부 터널 앞 상행 차선에서 답답한 흐름이 관찰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서울요금소를 통해 약 41만 대가 빠져나가고 같은 규모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설 당일 전국 이동은 하루 최대 61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교통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현재 부산까지 5시간50분, 대구 4시간50분, 광주 4시간10분, 강릉 2시간50분이 소요된다고 안내되고 있다. 반대로 귀경 방향은 더 긴 시간이 예측되며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40분, 광주에서 서울 8시간10분, 대구에서 서울 7시간40분이 걸린다. 귀경 혼잡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절정에 달하고 일부 구간은 내일 새벽이 돼서야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오늘 정체는 정오쯤 최고조에 달하고 저녁 6시쯤 완화될 것으로 안내되지만 서울 방향은 밤 11시쯤까지 혼잡이 이어질 수 있다. 휴게소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식당과 판매대에 대기 줄이 길어졌다. 가족을 만나려는 설렘이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장면도 보이지만 기온 변화와 눈비 소식이 있는 지역에서는 안전 운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국토교통부는 감속 운전과 충분한 차간 거리 확보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적용되며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한국도로공사와 교통 당국은 CCTV와 실시간 정보를 통해 구간별 소통 상태를 제공하고 있어 출발 전 확인을 권장한다. 합류 교통과 터널 구간에서의 병목 현상은 우회로와 탄력적 시간대 이동으로 일부 완화할 수 있다. 내일 귀경 행렬은 더욱 길어져 오후 시간대에 일부 구간에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에 가까운 소요가 예상된다. 눈과 비 예보가 있는 강원 경상권 구간은 특히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며 사고 발생 시 정체가 장기화될 위험이 있다. 도로공사와 경찰은 주요 요금소와 분기점에 교통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해 상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체감되는 교통상황은 시시각각 달라지니 출발 전 앱과 CCTV로 최신 소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대비다. 가능하면 정오 이전 또는 심야 시간대에 분산 출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휴게소 이용 시에는 여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평소보다 여유 있게 운행하면 연휴 이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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